말린 가지는 수분이 빠져 감칠맛이 진해지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말린 가지나물을 반찬으로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
🍆 말린 가지나물 만드는 법 (2~3인분 기준)
📌 재료 준비
- 말린 가지 30g (불리면 약 100g 정도)
- 다진 마늘 1작은술
- 국간장 1큰술
- 소금 약간
- 참기름 1큰술
- 들기름 1큰술 (선택)
- 대파 1/3대 (선택)
- 통깨 1작은술
🥣 만드는 과정
1️⃣ 말린 가지 불리기
- 볼에 말린 가지를 넣고 미지근한 물을 부어 10~15분 정도 불려줍니다.
- 가지가 부드러워지면 체에 밭쳐 물기를 꼭 짜 주세요.
- 너무 꽉 짜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눌러주세요.
2️⃣가지 데치기 (선택)
말린 가지는 바로 무쳐도 되지만, 한 번 데치면 더 부드럽고 잡내가 없어져요!
- 끓는 물에 불린 가지를 넣고 30초~1분 정도 살짝 데쳐줍니다.
-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후 한 김 식혀 주세요.
3️⃣ 양념해서 무치기
- 넓은 볼에 가지를 넣어 주세요.
-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1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 대파를 송송 썰어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 마지막으로 통깨 1작은술을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
✅ 맛있게 만드는 팁!
✔ 말린 가지는 물에 너무 오래 담가 두면 흐물흐물해지니 10~15분만 불려 주세요.
✔ 데칠 때 너무 오래 삶으면 식감이 물러지니 30초~1분 내로 짧게 데치는 게 좋아요.
✔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한 풍미가 더 살아나요!
✔ 마늘과 국간장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며 무쳐 주세요.
말린 가지나물은 쫄깃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보름에드실수있는 맛난 가지나물로 추천드립니다.
또하나
일반 가지나물도 맛있게 드실수있는 방법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지나물은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반찬이에요.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
🍆 가지나물 만드는 법 (2~3인분 기준)
📌 재료 준비
- 가지 2개
- 다진 마늘 1작은술
- 국간장 1큰술 (또는 진간장)
- 소금 약간
- 참기름 1큰술
- 통깨 1작은술
- 대파 1/3대 (선택)
🥣 만드는 과정
1️⃣ 가지 손질 및 찜 준비
- 가지 꼭지를 자르고 길쭉하게 반으로 가른 뒤, 5~6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 가지가 너무 두꺼우면 반으로 한 번 더 가르면 먹기 편해요.
- 냄비에 찜기를 올리고 물을 끓입니다.
2️⃣ 가지 찌기
- 물이 끓으면 찜기에 가지를 올려줍니다.
- 뚜껑을 덮고 3~5분 정도 쪄 주세요.
- 너무 오래 찌면 물러지니 3분 후 상태를 확인해 주세요.
- 젓가락으로 찔러보았을 때 쉽게 들어가면 다 익은 거예요.
3️⃣ 가지 물기 제거 & 찢기
- 찐 가지를 체에 받쳐 잠시 식혀 줍니다.
- 물이 많이 나오니 손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세요.
- 가지를 결대로 손으로 찢어 주세요.
- 너무 가늘게 찢으면 흐물흐물해지니 적당히 찢어주는 게 좋아요.
4️⃣ 양념해서 무치기
- 넓은 볼에 찢은 가지를 넣어 줍니다.
-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통깨 1작은술을 넣어요.
- 대파를 송송 썰어 넣으면 풍미가 좋아져요.
- 손이나 젓가락으로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 가지나물 맛있게 만드는 팁!
✔ 가지는 너무 오래 찌면 물러져서 맛이 떨어져요. 3~5분 내로 찌는 게 좋아요.
✔ 찐 가지는 물기를 너무 꼭 짜면 퍽퍽해질 수 있으니 살짝만 눌러 주세요.
✔ 국간장이 없으면 소금+진간장을 섞어서 간을 맞춰도 좋아요.
✔ 들기름을 사용하면 고소한 풍미가 더 강해져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가지나물을 완성해 보세요
다가오는 대보름에 맛있는 가지나물한번 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